주니의 시간

기존 카시트, 이제는 불편해서 바꿨어요지인에게 물려받은 다이치 퍼스트 세븐 구형 모델을 그동안 잘 사용해왔어요.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몇 가지 불편한 점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아이 키가 90cm를 넘으며 카시트가 작게 느껴졌고벨트가 자주 꼬여서 착용이 힘들었고ISOFIX로 설치한 상태에서 운전석을 자꾸 차는 문제까지!이 모든 이유들 때문에새로운 카시트를 찾기 시작했고,결국 브라이텍스 Grow With You Clicktight 모델로 결정했어요. 왜 Grow With You를 선택했을까?가장 중요한 이유는 안전성과 5점식 벨트 지원 여부였어요.아이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브라이텍스는 북미에서 신뢰받는 카시트 브랜드미국 컨슈머리포트에서도 평가 점수가 높은 모델직구 시, 국내 정가보다 더 저렴한 ..

아이 여름 준비하면서 해외 편집샵인 룩수스 베이비(Luksus Baby)에서 직접 구매해본 후기예요. 광고나 협찬은 전혀 없는, 진짜 내돈내산 후기라서구매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룩수스 베이비는 덴마크 기반의 편집샵으로,주소는 https://luksusbaby.kr/ 입니다. 콩제슬래드(Konges Sløjd), 리우드(LIEWOOD), 바닐라 코펜하겐(Vanilla Copenhagen) 같은북유럽 브랜드 유아용품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어요.무엇보다도 한글 페이지 지원이 가능해서해외 사이트지만 비교적 어렵지 않게 쇼핑할 수 있었어요.배송비도 직배가 가능한데 배송비 $10 로 (비교적) 저렴하구요! 이번에 제가 구매한 제품은 다음과 같아요. 콩제슬래드 샌들 2켤레 (1켤레는 ..

얼마 전에 국내 공홈에서 구입힌 H&M 아기옷 후기를 썼는데요. 몇번 입혀보니 품질도 괜찮고, 돌려 입히기도 쉬워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9개월 아기 옷: H&M baby (18m, 2y)어린이집 보내니 옷이 참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두께별 겉옷도 있어야 하고, 매일 입을 상하복도 필요하구요. 여름 되면 반팔도 사야겠죠 🤣 암튼 봄맞이로 H&M에서 주니 옷을 구입해 봤어요. 주lifewithjuni.tistory.com 그래서 이번엔 H&M baby 독일 직구를 한 김에 늘 즐거운 아기옷 쇼핑 후기💛 를 써보려 해요! H&M 아기옷 직구 장단점 H&M baby의 경우, 해외 직구를 할 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요. 장점은,옷 종류와 재고가 국내보다 훨씬 많아요. 국내 부모님들이 아기 옷 구매에 관심이 많..

주니는 3월부터 어린이집 등원을 하고 있는데요. 집에서는 내복만 입고 살았던 주니라 등원룩을 몇 벌 구입했어요! 어린이집에서 0세반이라도 외부 활동이 있을 수 있으니, 어린이집 등원룩은 상하복을 사는 게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뭔가 흘려도 갈아입히기 편하고, 기저귀 갈기도 편하고, 바깥 활동 하기도 좋구요. 블루독 베이비 펭귄 프렌즈 츄키니 리뷰 42C70-672-01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펭귄 패턴이 넘 귀여워서 구입한 블루독 베이비 펭귄 프렌즈 츄키니에요. 롯데온에서 45,510원에 구입했네요. 귀여운 펭귄 패턴이 있는 상의+하의 구성이에요. 색상이 조금 더 밝은데 살짝 어둡게 나왔네요. 먼저 상의에요! 가슴 부분에는 블루독 베이비 마크가 있어요.100사이즈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목부분에 단추가 있어..

지금까지는 누비 롱핸들 이유식 스푼을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후기 이유식으로 들어오니 누비 스푼이 살짝 아쉬울 때가 있었어요. 이유식 입자가 커서 조금 잘라 주고 싶을 때, 실리콘이라 자를 수가 없었거든요. 그러다 친구 추천으로 새로운 스푼을 알게 되었어요! 이케아 드라곤 커피스푼 장점 이케아 드라곤 커피스푼은 원래 커피 스푼으로 나온 제품인데, 이유식용으로 딱이에요. 가볍고, 숟가락 깊이가 깊어 아기가 입에 넣기 좋거든요. 소재도 스테인레스라 안심이구요. (물론 사용 전 연마제 제거는 해야해요.) 추천해준 친구 말로는 스푼 길이도 짧아서 아기들이 잡고 먹기에도 좋대요. (저는 아직 엄마주도형인지라 도전을 못해봤어요😊) 가격도 너무 저렴해요! 6개 가격이 5,900원이니, 하나에 1,000원 정도네요...

어린이집 보내니 옷이 참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두께별 겉옷도 있어야 하고, 매일 입을 상하복도 필요하구요. 여름 되면 반팔도 사야겠죠 🤣 암튼 봄맞이로 H&M에서 주니 옷을 구입해 봤어요. 주니 신체 사이즈주니는 9개월 아기로 체중 9.8kg, 키는 70.6cm 에요. 블루독 베이비 같은 국내 브랜드는 90이 딱 맞고, 100은 접어 입힐 수 있는 정도에요. 잘 먹어서 그런지 월령 대비 꽤 큰 편이니 감안하시고 봐주세요. H&M 베이비 옷 구입 후기H&M은 이런 봉투에 담겨서 배송이 와요💛 구입한 옷은 아래 두 가지에요. 1. 코튼 스웨트셔츠 2장 세트 (사이즈 18m=12-18m) 2. 스웨트 2피스 세트 (사이즈 2y=1 1/2-2y) 아래에서 하나씩 리뷰해볼게요! 1. 코튼 스웨트셔츠 2장 세트 (..

버터플라이 산 지도 한참인데 쓰던 디럭스 유모차에 익숙하기도 하고, 날도 아직은 춥다보니 아직 사용을 못하고 있었어요. 날이 좀 더 풀리면 실내 외출 시에 쓰려해요! 필요한 악세서리를 고민하다가, 실사용 유저들이 많이 추천하는 시트 라이너부터 구입해 봤어요. 부가부 시트라이너 왜 필요한가요? 1. 관리하기 편해요. 과자 부스러기, 신발 자국 등으로 더럽혀져서 유모차를 세탁하고 싶을 때 시트 라이너만 떼어내서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어요. 2. 계절에 맞춰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사용할 수 있는 컴포트 시트, 여름용 메쉬 시트 양면으로 되어 있어요. 3. 기본 시트 보풀 방지용이에요. 기본 시트가 보풀이 많이 일어나는 소재여서, 시트라이너를 깔아두는 게 미관상 좋을 것 같아요. 4..

작년 연말 디즈니 후예이 심바 붕붕카를 구입했었는데요, 사용 권장 연령이 9개월부터라 이제야 개봉했어요. 디즈니 후예이 심바 붕붕카 개봉기 박스를 열면 심바 붕붕카가 들어있어요. 제품을 개봉하고 태워보았어요. 붕붕카다보니 대단한 기능은 없고, 아기가 탈 수 있는 거랑 걸음마 보조기 역할을 할 수 있어요. 심바 머리 뒷쪽엔 돌릴 수 있는 장난감이 있어요. 돌리면 1-6까지의 숫자가 나와요. 타면 돌리면서 재밌게 놀더라고요. 왜 1-5도 아니고 1-6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ㅎ 아기가 타는 안장 부분은 살짝 들어올리면 열리게 되어 있어요. 손잡이가 있어서, 안장 아래 고정장치를 세우면 걸음마 보조기처럼 쓸 수 있어요. 아직은 다리 힘이 없어서 그런지, 못 걸어서 그런지 잘 쓰지는 못하더라구요. 고정 장치는 두 ..

주니가 먹는 분유는, 압타밀 프로푸트라 독일 내수용이에요. 프레, 1단계를 거쳐 2단계를 먹고 있어요. 수입 분유이기 때문에, 젖병에 물 먼저 넣고 그 다음에 분유를 넣도록 되어 있어요. 집에서는 손으로 분유를 타거나, 베이비 브레짜를 쓰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외출 시에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더라구요. 결국 작은 젖병이나 모유저장팩에 분유를 소분해서 넣어다니거나, 젖병에 분유 먼저 넣고 물을 나중에 넣고 분유를 탔었어요. 그러던 차에 어린이집에서 분유를 1회분으로 소분해서 갖다달라고 하셔서 분유 케이스를 구입해 봤어요. 베이비무브 분유 케이스 외관뚜껑과 분유 케이스 4단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필요한 만큼만 가지고 외출할 수 있도록 단을 분리할 수 있어요.분리하면 이렇게 됩니다.뚜껑은 깔대기 역할을 해서, ..

지난 주 이케아 클라파 플레이북을 구입했어요. 헝겊책은 코야가 최애긴 하지만, 요즘 담요나 소파처럼 여러 촉감의 물건들을 만져보며 즐거워하더라구요. 다른 헝겊책에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기도 해서, 클라파 플레이북을 구입해 봤어요. 이케아 클라파 플레이북 제품 정보 이케아 클라파 플레이북은 6개월 이상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헝겊책이구요, 가격은 7,900원입니다. 다양한 소재와 색깔, 그림으로 되어 있어 아기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딱 좋아요. 그리고 패브릭 부분은 면 100%로 되어 있어 혹시 아기가 빨거나, 아기 피부에 닿아도 안심이에요. 이케아 클라파 플레이북 후기 페이지별로 한 장씩 소개해볼게요!택이 아주아주 길어요. 구강기 아가들 장난감인 만큼 사용 전 세탁+택 제거는 꼭 필요할 것 같아요.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