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국내 공홈에서 구입힌
H&M 아기옷 후기를 썼는데요.
몇번 입혀보니 품질도 괜찮고, 돌려 입히기도
쉬워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9개월 아기 옷: H&M baby (18m, 2y)
어린이집 보내니 옷이 참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두께별 겉옷도 있어야 하고, 매일 입을 상하복도 필요하구요. 여름 되면 반팔도 사야겠죠 🤣 암튼 봄맞이로 H&M에서 주니 옷을 구입해 봤어요. 주
lifewithjuni.tistory.com
그래서 이번엔 H&M baby 독일 직구를 한 김에
늘 즐거운 아기옷 쇼핑 후기💛 를 써보려 해요!
H&M 아기옷 직구 장단점
H&M baby의 경우,
해외 직구를 할 시 장단점이 있는 것 같은데요.
장점은,
- 옷 종류와 재고가 국내보다 훨씬 많아요.
국내 부모님들이 아기 옷 구매에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인지,
아니면 애초에 수입되는 제품의 재고량과 종류가
적기 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암튼 미국이나 독일 H&M을 보면 종류가 훨씬!
많더라구요. 신상 입고 속도도 빨라요.
단점은,
- 배송 기간이 오래 걸려요.
- 환율이 너무 올라서 가격 메리트는 적어요.
H&M 해외 사이트들은 보통 자국 내 배송만
하는 경우가 많아서, 배송 대행지를 이용한 직구를
해야하고, 배송 기간도 길어요. (7-14일)
H&M 국내 가격은 해외랑 비교해도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아래 제품을 비교해보면,
리넨 유아복 2종 세트 - 베이지 핑크 - Kids | H&M KR
Baby Exclusive. 가벼운 리넨 소재의 유아복 세트. 상의 - 칼라와 버튼이 있는 반소매 셔츠. 가슴 포켓. 턴업 스타일로 고정된 소맷단. 하의 - 신축성 허릿단의 반바지. 아랫단이 턴업된 디자인.
www2.hm.com
미국 $34.99 = 약 46,000원 (4/8 기준)
독일 29,99 € = 약 43,000원 (4/8 기준)
한국 34,900원 (회원특별가 29,900원)
물론! 독일이나 미국의 제품 프로모션이나 할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고,
독일의 경우 50 € 이상이면 부가세 환급도 가능하나
정상가만 놓고 비교하면 확실히 한국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게다가 해외 배송비까지 하면… 사실 가격적인
메리트는 크지 않은 것 같아요.
H&M 아기옷 직구 쇼핑 리스트, 금액
저는 총 11개 아이템을 구입했고,
할인코드를 사용해 총 135,23 € 를 구입했어요.
카드 청구 금액 확인해보니 205,357원이네요.
여기서 배대지 비용이 추가될 거고,
부가세 일부(10%, 약 13.5 €) 는 환급 신청을
할거에요.
아직은 독일에 있는 주니의 옷들,
다음 글에서 옷 후기와 함께 최종 금액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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